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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9.>

[제주 노형동 술집] 퍼스트스톤

 

아내와 함께 결혼기념일의 저녁을 즐기기 위해,

노형동에 분위기 있는 바 '퍼스트스톤'으로 향했다.

 

퍼스트스톤, stone 1

 

바 자리가 인상적이어서 이곳에 앉았다.

제주의 '돌, 현무암'을 돌담이 아닌 내부 인테리어로 처음 활용한 곳이라고 한다. (사장님 왈)

제주의 '돌, 현무암'은 육지로 반출이 안되기 때문에 제주에서만 가능한 인테리어라고.

미대를 나온 사장님이 이와 같이 구상을 했음에도 공사를 해줄 분을 구하는데 애먹었었다고 하셨다.

이제는 돌벽 컨셉을 따라지은 가게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바탑에 앉다보니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제주에는 육지에서만큼 맛있는 생맥주들이나 다양한 주류를 접하기가 힘들고,

육지에서처럼 분위기 있는 술집이나 바도 찾기가 힘들어서 직접 가게를 내시게 되었다고 한다.

 

좋은 사람들과 조용히 술마시기 좋은 곳이다.

제주에서는 이런 분위기 술집 처음.. ㅎ

 

 

가게 한가운데 저 오토바이는 사장님이 실제 출퇴근할때 타시는 바이크라고;;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3784-12 '퍼스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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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I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