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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6.>
갯깍 주상절리대 - 중문색달해변 - 더클리프 - 페를로- 슬레이트룸
아내가 가고 싶어하던 서귀포 안덕면 덕수리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를로'
올해 2월에 오픈했다.
뇨끼를 먹으러 이곳까지 왔다.
페를로는 노키즈(0~7세) 레스토랑.
브레이크타임이 15:30 ~ 17:00까지 있으니 방문시 주의
내부 분위기는 깔끔하다.
우리 부부는 페를로 2인 세트(5만 6천원)를 골랐다.
식전빵
오늘의 애피타이저, 조개 수프.
이름은 조개 수프인데, 홍합이었다.
뇨끼. 고사리와 같이 어우러져 맛있었다.
그런데 소스의 양과 진함이 살짝 아쉬웠다.
개인적으로는 제주에 있는 '더스푼'의 뇨끼가 더 진하게 맛있었던 것 같다.
흑돼지스테이크.
돼지고기 스테이크 신기했다.
맛있게 먹었지만, 다음에 다시 온다면 옆테이블에서 먹었던 피자를 골라보려고 한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2155-4 1층 '페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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