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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제주 애월읍 하귀 카페] 하귀1629
하귀 시골마을의 작은 카페
'어쩌다 여기까지'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런 시골 항구 뷰가 마음에 여유를 준다.
내부는 BTS와 캘리그라피로 채워져있다.
그리고 한 구석에는 책들이 꽂아져있는데, 사장님의 독서취향을 알 수 있었다.
조용히 앉아서 책 읽으며 쉬다가기 좋은 카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반반커피.
5천원에 어떤 메뉴든 두 종류를 고를 수 있다. (일부 비싼 메뉴 두어개 제외)
나는 모카와 라떼 반반. 훌륭하다.
짬짜면보다 더 훌륭한 것 같다.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1629-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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