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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5.>
매일 저녁 아내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길 옆 바다에 뛰어들어 보았다.
예상 외로 물고기도 해조류도 많고 물도 깨끗했다.
겉에서 보기엔 들어가기 싫게 생겼지만,
막상 바다에 들어가니 가까운 바다에서 스노클링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근데 사진으로 보니, 또 그닥 별로인 것 같네ㅎㅎ
창준이형 말로는 밤에는 이곳에 돌문어가 발에 채인다는데.. 산책길에 한번을 본 적이 없다. 잡는 사람도 못 봄..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이동 1956-41 연대포구 앞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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