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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4.>
까사디노아 - 화금순모래해변 - 불란서식과자점 - 슬레이트룸 카페 - 오설록 녹차밭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 티뮤지엄 앞 녹차밭.
주차장 근처의 녹차밭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너도나도 사진들을 찍고 있다.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도 사람 없는 한적한 녹차밭을 거닐 수 있다.
사진에 담기지 않는 광활하고 넓고 푸릇푸릇 초록초록한 녹차밭..
가끔 있는 저 짙은 녹음이 드리워가는 나무들도 정말 좋았다.
이번엔 굳이 티뮤지엄에 들어가진 않았다.
녹차밭에 오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부부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한다.. 나뚜루 > 하겐다즈 > 베스킨)
제주에서 듣는 새소리는.. 좋다.
도심의 비둘기가 아닌 산새들이라 좋다.
위치 :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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