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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4.>

까사디노아 - 화금순모래해변(비추) - 불란서식과자점 - 슬레이트룸 커피 - 오설록 녹차밭

 

 

도민분들에게 서귀포 빵집으로는 '채점석베이커리'를 추천받았으나,

까사디노아에서 거리가 좀 있던 관계로

아내가 가고싶어 했던 사계리 카페 '불란서식과자점'으로 향했다.

제주도의 많은 핫한 카페들처럼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였다.

파티쉐가 파리에서 유학을 하고 와서 '불란서식 과자점'이란 이름을 한 듯 했다.

 

카페 앞마당에 짚으로 된 파라솔도 있어, 우리는 이곳에서 봄볕을 즐기며 커피를 한잔했다.

 

입구 앞에 놓여있는 가죽 수트케이스 때문인지,

미스터선샤인을 배경으로 한 카페라는 느낌..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키즈카페도 아니다'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제주에 노키즈존 카페가 많은 편이긴 한 것 같다.)

우리 부부에게 아직 아기는 없어 100% 이해는 힘들겠지만,

아기가 있는 부부들은 좋은 카페를 다니고 싶어도 눈치보이고 힘들 듯..

 

제과점이라는 이름에 비해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레오 스콘

 

원래는 빵만 사서 나갈 생각이었으나, 카페 분위기가 좋아 아이스라떼 한잔을 시켜서 정원에 앉았다.

오레오 스콘보다는 애플파이 추천.

애플파이에ㅡㄴ 시나몬가루와 생크림을 올려주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맛있다.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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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0.>

한경면 판포리 카페 '울트라 마린' - 안덕면 사계리 레스토랑 '젠하이드 어웨이'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반양'에 가지 못하고,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젠하이드 어웨이' 레스토랑을 찾았다.

아내가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서귀포라 거리가 있어 'keep' 해두었던 곳-

역시 아내가 가고싶어한 곳은 절대 실망을 안기지 않는다.

늘 기대이상-

 

젠하이드 어웨이는 홍대점, 제주점이 있다.

압구정점은 문 닫은 듯..

 

젠하이드 어웨이 제주점은 호텔과 함께 있다. 

오션뷰에 수영장도 좋다..

아내와 평일(1박 25만원)에 한번 와보기로^^

 

젠하이드 어웨이 제주점 옆에는 산방산도 있고, 횟집으로 유명한 '남경미락'도 있다.

 

울트라 마린처럼 바로 옆에서 바다를 맞이하기 위해 한층을 내려가면, 

젠하이드 어웨이 레스토랑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호텔과 함께 있어 연중무휴)

메뉴는 딱새우 샐러드 1만 9천원, 산방산 라바돔 파스타 2만 1천원, 랍스터 4만 9천원, 타이 해산물 커리 2만 9천원, 시금치 피자 2만 1천원..

 

난 처음 와본 젠하이드 어웨이였지만,

아내는 서울에서도 와봤던 터라 여기 사장님이 '항아리'를 좋아해서 늘 인테리어에 '항아리'가 있다고 얘기해주었다.

인테리어 컨셉은 서울이나 제주나 비슷한 것 같다고-

느낌 있다.

 

플로리스트가 된 아내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가 시킨 메뉴는 꽈트로 풍기(버섯 피자)와 산방산 라바돔 파스타(크림).

둘다 성공적.

꽈트로 풍기는 신선한 버섯향과 식감이 잘 느껴지는 담백한 피자였다.

산방산 라바돔 파스타는 소스를 크림과 토마토 중 고를 수 있었고, 크림은 살짝 소스가 부족했지만 맛있었다.

 

레스토랑을 나오면 바로 그냥 앞에 펼쳐지는 뷰다..

해녀분들이 해조류를 캐고 계시고.. 까만 현무암에는 초록 이끼가 껴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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