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서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6.05 [제주 이호테우 서핑] 바구스 서핑
  2. 2019.04.25 [제주 서핑] 이호테우 해변 나홀로 서핑 첫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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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6.>

 

제주에서의 두번째 서핑강습을 받는 날, 

하늘은 구름이 많고 흐리지만, 바람이 많이불고 파도가 좋아 반차를 냈다.

이호테우 해변에 위치한 바구스 서핑에서의 두번째 강습

 

이호테우 해변은 우리 집에서도 가깝지만, 공항에서도 가까워 서퍼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바구스(BAGUS)'는 인도네시아 말로 '좋다, 멋지다(영어: bravo)'라는 뜻이라고 한다.

 

바구스서핑스쿨 이호점 실내 모습.

서핑스쿨에 오면 괜히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다.

 

강습을 맡아주신 바구스서핑스쿨 '명강사'님-

 

딱보기엔 '이호테우'의 날씨가 참 안좋아보이지만, 이런 날이 서핑하기엔 좋다고 하셨다.

 

바구스서핑스쿨 말고도 다른 서핑스쿨에서도 나와 있었다.

첫번째 강습을 받을 때에는 나와 다른 분 딱 둘만 이호테우 해변에 있었는데ㅎ

날씨가 이렇게 추우데도 서퍼들이 많이 보이니, 여름이 되면 정말 북적일 것 같다.

 

내가 산 8피트짜리 보드보다 긴 9피트짜리 강습용 보드..

여기에서는 쉽게 일어설 수 있었다.

명강사님의 명강의 덕분에^^ㅎ

그리고 명강사님의 '파도 타이밍에 맞춘 밀어주기' 덕분에ㅎㅎ

패들링을 혼자 열심히 연습해 봅시다.

 

 

이호테우 해변의 서퍼들.. 

 

위치 : 제주시 이호테우해안로 143 '바구스서핑스쿨 이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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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4. 오후>

 

전달 당직 후 오후 퇴근..

소파에 누워 피곤한 몸을 뒤척이다,

혼자서 갑자기 회가 동해 이호테우 해변으로 서핑보드를 들고 나섰다.

 

지난 일요일에 당근마켓을 통해, 서귀포 강정마을에서 사온 코스트코 서핑보드의 첫 개시.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집에 보관하는게 만만치 않다.

코코보드는 8피트로, 이마트보드 9피트보다 더 짧아서 당연히 집에서 세워 보관이 가능할 줄 알았으나,

집 천고가 높지 않은 관계로 세워둘 수 없었다.

이호테우 해변에 있는 서핑샵에 보관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한번 알아봐야겠다.

QM5에는 앞좌석(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부터 트렁크까지 사이즈가 정확히 들어간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소프트랙을 구매하기로..

 

17시쯤 도착한 이호테우 해변에는 서핑을 하는 사람도, 물놀이를 하는 사람도 없었다. 

파도는 거의 없지만, 바구스 서핑스쿨 첫 강습날보다는 있었다.

나 혼자 전세내고 이호테우 해변을 잠시 즐겨보았다 ^^

코코보드는 서핑스쿨에서 초보강습시 사용하는 9피트 짜리보다 크기가 작아 부력도 좀 덜 한 것 같다.

그리고 왁스칠을 해주지 않아서인지, 리프슈즈(아쿠아슈즈)를 신지 않아서인지 미끄러웠다.

위와 같은 핑계로, 바구스 서핑스쿨에서의 첫 강습때와는 달리 일어서기가 쉽지 않았다.. 

곧 익숙해지리라..

 

7만원에 구매한 중고 코코보드(작년에 3회 사용)로.

이렇게 마음 편하게 아무때나 와서 제주 해변을 즐길 수 있으니까^^

뭐 미끄러워도 잘 못 일어나도 좋다.

 

제주는 서핑보드 렌탈이 3시간에 3만원으로 모든 해변 서핑스쿨 및 렌탈샵에서 동일하다.

이호테우 해변과 집이 차로 5분 정도 거리이니 서핑을 세번만 해도 남는 장사이니 구매는 잘 한 것 같다.

 

 

한시간여쯤 혼자 서핑(서핑보드와 함께 한 물놀이..)을 즐기고,

집으로 복귀하려는데 탈의실과 수도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2주 전에 왔을 때에는 바구스 서핑스쿨에서 편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는데..)

 

공중 화장실은 4. 10. ~ 4. 25.까지 보수공사 중이었다.

 

탈의실을 찾다보니 해안지역의 용천수 안내판이 있었다.

이호테우 해변에 종종 왔었는데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성출입금지, 여성전용빨래터..

아래는 용천수가 파이프를 통해 솟아올라오고 있었다.

 

해변 반대쪽에 제주해양관광레저센터 건물이 있고,

이 앞에 빨 씻는 수도도 마련되어 있었다. 

탈의실/샤워실은 유료 이용(어른 2천원, 청소년 및 군경 1,400원)인데, 아직 오픈하지 않은 것 같았다.

 

덕분에 발만 씻고 옷만 갈아입고 보드는 대충 털고 집으로 향했다.

서핑보드 렌탈료 3만원에는 샤워시설 등 이용금액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보드의 모래를 털 '수도'를 찾지 못했다.. 

바구스 서핑스쿨 렌탈보드 옆에 같이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졌다..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김까뭉이와 함께 산책겸 다시 찾아온 이호테우 해변의 밤.

좋다.. 낮이고 밤이고 한적하고 조용하니..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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