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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6.>

갯깍 주상절리대 - 중문색달해변 - 더클리프 - 페를로 - 슬레이트룸

 

서귀포에 있는 돌기둥 해안이다.

주상절리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 모양의 수직절리다.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 생기는 돌기둥이라고.

1.75km에 이르는 해안에 걸쳐 높이가 다른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이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다.

대포해안의 주상절리는 탐방로를 따라 멀리서 바라만 봐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갯깍 주상절리대는 몽돌 가득한 해안을 따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중문색달해변도 있어, 함께 들르기 좋다.

 

 

갯깍주상절리대에서 줄 서서 기다려 사진찍어야 하는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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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I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