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라푸에라공원(아침 조깅)-리베르다지(Liberdade)- 쎄 성당 -레스토랑(Panificadora Santa Tereza)-복권-중앙시장(Municipal Market of São Paulo)-크라콜란지아(마약소굴)-봉헤찌로(한인타운)-이탈리아 빌딩(전망대)- 아우구스타 거리 - 트리아농 공원 - 상파울루 미술관(MASP) - 상파울루 밤거리(맥도날드)
이비라푸에라공원(아침 조깅)-리베르다지(Liberdade)- 쎄 성당 -레스토랑(Panificadora Santa Tereza)-복권-중앙시장(Municipal Market of São Paulo)-크라콜란지아(마약소굴)-봉헤찌로(한인타운)-이탈리아 빌딩(전망대)- 아우구스타 거리 - 트리아농 공원 - 상파울루 미술관(MASP) - 맥도날드
상파울루 미술관(Museu de Arte de São Paulo)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의 중아에 위치해 있다.
브라질 뿐 아니라 남미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
1947년에 세워졌다.
중세 유럽 예술작품과 20세기 이후 현대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매주 화요일은 무료입장 가능-
많은 사람들이 티켓부스 앞에 줄을 서 있었다.
무료 입장이라, 티켓부스에서는 이렇게 옷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와 플라스틱 카드를 나누어준다.
스티커는 옷에 붙이고, 플라스틱 카드는 전시실 입장시에 앞에 서 있는 안내인에게 주면 된다.
(다른 사람들 보고 눈치껏 따라하면 된다)
남미에서 유명한 미술관 답게 미술 문외한이 나도 알만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꽤 많았다.
1900년대 이전의 여성 아티스트들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었다.
2층과 3층 사이에는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공간과 카페도 있었다.
현대미술작품들도 좋았고, 전시품들을 한 공간에서 유리벽으로 분리하여 전시하는 방식도 독특했다.
이비라푸에라공원(아침 조깅)-리베르다지(Liberdade)- 쎄 성당 -레스토랑(Panificadora Santa Tereza)-복권-중앙시장(Municipal Market of São Paulo)-크라콜란지아(마약소굴)-봉헤찌로(한인타운)-이탈리아 빌딩(전망대)- 아우구스타 거리 - 트리아농 공원(Trianon Park) - 상파울루 미술관(MASP) - 맥도날드
트리아농 공원 가는 길에 맥도날드 1000호점(Méqui 1000)
특별하게 멋있게 지어져있었다.
실내 인테리어도 특별하다고 하니 한번 가볼만 한 듯.
트리아농 공원(Trainon Park) 도착
상파울루 시내 한복판, MASP 미술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거대한 식물원 같은 공원이다.
이비라푸에라공원(아침 조깅)-리베르다지(Liberdade)- 쎄 성당 -레스토랑(Panificadora Santa Tereza)-복권-중앙시장(Municipal Market of São Paulo)-크라콜란지아(마약소굴)-봉헤찌로(한인타운)-이탈리아 빌딩(전망대)- 아우구스타 거리(R. Augusta) - 트리아농 공원 - 상파울루 미술관(MASP) - 맥도날드
이비라푸에라공원(아침 조깅)-리베르다지(Liberdade)- 쎄 성당 -레스토랑(Panificadora Santa Tereza)-복권-중앙시장(Municipal Market of São Paulo)-크라콜란지아(마약소굴)-봉헤찌로(한인타운)- 이탈리아 빌딩(전망대) - 아우구스타 거리 - 트리아농 공원 - 상파울루 미술관(MASP) - 맥도날드
이탈리아 빌딩은 높이 168m, 층수는 46층이다.
1960년부터 1965년까지 건설되어 역사가 은근 있음에도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이라고 한다.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46층 무료전망대(평일 15시~16시, 한시간 무료개방)라고 되어 있으나,
방문했을 당시에는 46층 전망대에는 입장이 불가하여(이유는 알아듣지 못함..)
41층 레스토랑 앞에서 입장료 대신 1인당 음료(와인, 샴페인) 한잔을 30헤알 상당의 가격으로 지불하고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