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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우도 스테이소도 - 바람개비 - 자연식당 - 하고수동 해변 - 비양도 해녀의집 - 서빈백사 해변 - 헬로우우도 카페 - 채점석 베이커리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서귀포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이라고 소개받아, 찾아간 '채점석 베이커리'

서귀포 경찰서와 가까운 위치였다.

큰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용주차장이 있다.

 

 

오래된 전통과 건강함이 느껴지는 빵들은 맛있었다.

특히 마늘바게뜨는 마늘소스에 아주 듬뿍 담가서 촉촉할 정도ㅎ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서호남로32번길 29 '채점석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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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4.>

까사디노아 - 화금순모래해변(비추) - 불란서식과자점 - 슬레이트룸 커피 - 오설록 녹차밭

 

 

도민분들에게 서귀포 빵집으로는 '채점석베이커리'를 추천받았으나,

까사디노아에서 거리가 좀 있던 관계로

아내가 가고싶어 했던 사계리 카페 '불란서식과자점'으로 향했다.

제주도의 많은 핫한 카페들처럼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였다.

파티쉐가 파리에서 유학을 하고 와서 '불란서식 과자점'이란 이름을 한 듯 했다.

 

카페 앞마당에 짚으로 된 파라솔도 있어, 우리는 이곳에서 봄볕을 즐기며 커피를 한잔했다.

 

입구 앞에 놓여있는 가죽 수트케이스 때문인지,

미스터선샤인을 배경으로 한 카페라는 느낌..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키즈카페도 아니다'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제주에 노키즈존 카페가 많은 편이긴 한 것 같다.)

우리 부부에게 아직 아기는 없어 100% 이해는 힘들겠지만,

아기가 있는 부부들은 좋은 카페를 다니고 싶어도 눈치보이고 힘들 듯..

 

제과점이라는 이름에 비해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레오 스콘

 

원래는 빵만 사서 나갈 생각이었으나, 카페 분위기가 좋아 아이스라떼 한잔을 시켜서 정원에 앉았다.

오레오 스콘보다는 애플파이 추천.

애플파이에ㅡㄴ 시나몬가루와 생크림을 올려주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맛있다.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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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8.>

서귀포 카페 청춘부부 - 바굼지 오름(단산) - 서귀포 고기집(간장게장) 큰솔가 - 법환포구 - 시스터필드 베이커리



아내가 요새 갑자기 다시 빵이 땡긴다고 하여 찾은, 서귀포 빵집 '시스터필드 베이커리'

서귀포 이마트 옆 큰 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빵 종류별로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16시경에는 이미 많은 빵들이 이미 품절..

 

우리는 통밀깜빠뉴와 레몬진저파운드를 골랐다.

 

 

빵집 안에 갓 구운 달달한 빵내음이 가득했다.

 

 

선물포장용 박스는 2천원에 판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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