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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7.>

 

뿌리 때문에 잊혀진 청초한 '갯무우꽃'

'갯무우꽃'은 뿌리가 우리가 흔히 먹는 무우보다 작고 매우 쓰고 맵다고 한다. 

잎과 뿌리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인다고-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91 '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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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꼬메오름 풀] 관중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서 나는 고사리목 양치식물이다.

고사리처럼 어린 잎은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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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노꼬메오름이 정말 예쁘다고 추천을 받아, 찾았다.

아부오름, 백약이오름과는 달리 노꼬메오름은 동네 언덕 느낌이 아니라 '산'이었다.

오늘 우리 부부는 노꼬메오름 둘레길에 만족하기로^^

 

둘레길도 울창한 나무들과 푸르른 녹음에 충분히 좋았다.

다른 유명한 오름들과는 달리 등산객들이나 관광객들은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노꼬메오름에 있던 '관중',

고사리목 양치식물이다.

 

뻐꾸기 소리가 특히 우렁찼던 노꼬메오름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산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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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1.>

[제주 애월] 찔레꽃

 

전국의 산과 들의 기슭과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찔레꽃이지만, 

제주에서 보면 괜시리 더 특별한 듯하다.

찔레꽃은 장미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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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제주 우도 비양도에서 만난 '등심붓꽃'

 

화심(꽃의 한가운데 있는 꽃술 부분)이 

등색(감귤과 같은 붉은색을 띈 노란색)인 붓꽃이라서 등심붓꽃이라고-

등심붓꽃의 원산지는 북미라고 한다.

손톱만한 작은 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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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제주 우도 비양도] 돌나물 꽃

 

이른 봄에 초고추장에 찍어서 상큼하게 먹던 '돌나물'의 꽃-

해독성분이 있어 종기가 나거나, 데었을 때, 독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꽃을 찧어 붙이기도 한다고 한다.

돌나물은 뽑아서 아무 데나 버려 두어도 곧 뿌리를 내려 살아날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돌나물 꽃 + 쥐똥나무 꽃 + 갯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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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제주 우도 비양도] 쥐똥나무 꽃

 

서울등 도심의 길가에 주욱 늘어서있던 쥐똥나무-

꽃은 모르고 열매가 쥐똥 같다고 하여, 쥐똥나무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이렇게 하얗고 작은 꽃이 피는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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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제주 우도 비양도에서 만난 '개느삼'

개느삼은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한국특산식물이다. 

주로 북한지역에 자생하는데, 강원도 양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고-

한때는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되기도 했었는데, 

추가로 자생지가 발견되면서 지금은 지정이 해제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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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제주 우도 비양도] 엉겅퀴

6~8월에 꽃을 피우는 가시가 많은 식물이다. 

약초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말린 뿌리와 잎을 달여서 엉겅퀴 차로 많이 먹는다. 

약성이 강해 약초로 많이 사용되며 여름에는 생잎을 그대로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해열과 진통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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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9. 저녁>

 

퇴근후 반려견 까뭉이와 동네 산책길..

자주 걷는 곳인데도 늘 좋다.

특히 노을지는 저녁이 참 좋다.

 

대원암

 

 

외도동 '니모메' 카페 앞 해안산책로

 

백로 한마리가 갯벌에 고인 바닷물을 유유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

중백로인지 대백로인지, 중대백로인지는 모르겠다.

까뭉이가 또 어찌 저걸 발견하고 얼마나 짖어대던지..

 

갯메꽃.

해안가 등지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바닷바람과 바닷물에도 잘 견디는 염생식물이다.

꽃모양은 나팔꽃과 비슷하다.

 

갯까치수영.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란다.

빈해진주초, 갯좁쌀풀, 갯꽃꼬리풀이라고도 불린다.

 

관상용 양귀비.

줄기와 열매가 매끄러우면 마약으로 단속되는 양귀비이고,

잔털이 있으면 마약성분이 없는 관상용이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이동 307 대원암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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